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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도나치 `볼을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

기사입력 [2018-12-01 15:26]

문선민-도나치 `볼을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

1일 오후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최종전에서 인천 문선민이 전남 도나치와 볼다툼을 펼치고 있다.

인천은 시즌 최종전인 이 경기를 이기면 자력으로 K리그1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리그 12위로 강등이 확정된 전남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경기를 갖는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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