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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승부조작을 뿌리친 멋진 선수!`

기사입력 [2018-12-03 15:39]

이영하 `승부조작을 뿌리친 멋진 선수!`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이 열렸다. 두산 이영하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후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성적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안팎에서 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팀에서도 역할을 다하면서 승부조작이라는 거악에 맞서 용기있게 신고한 이영하가 뽑혔다”고 전했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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