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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의 `왜 던지는데`로 시작된 벤치 클리어링

기사입력 [2025-03-17 15:16]

박해민의 `왜 던지는데`로 시작된 벤치 클리어링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에서 4회초 1사 1루 LG 박해민이 NC 김태경의 투구에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NC 김형준과 심판이 박해민을 진정시키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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