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몰에서 '2006 독일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가 전시되어 있다. 아디다스가 주도해 개발을 완료한 독일월드컵 공인구인 팀가이스트는 혁신적인 박판 디자인기술을 도입해 만들어졌고, 선수들이 볼을 다룰 때의 정확성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1970년 멕시코, 74년 서독-텔스타 이후 9번째 월드컵 공인구이다. 다가오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열기가 팀가이스트에서 시작되고 있다. (김민성/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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