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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주영이 형 날카로운 패스였어

기사입력 [2010-09-07 22:21]

이청용, 주영이 형 날카로운 패스였어

조광래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동의 강호 이란과 평가전을 가졌다. 한국 이청용이 박주영의 패스를 받아 슛팅을 시도했으나 불발이 되자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은 전반 이란의 쇼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0 패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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