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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대표팀 마지막 경기 우승 못해 진한 아쉬움 남아`

기사입력 [2011-01-30 17:44]

박지성, `대표팀 마지막 경기 우승 못해 진한 아쉬움 남아`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3위의 성적을 올린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박지성이 30일 오후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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