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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골키퍼와 부딪치며 선제골

기사입력 [2011-04-06 21:10]

염기훈, 골키퍼와 부딪치며 선제골

2011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H조 3차전 수원삼성 대 가시마 앤틀러스 경기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후반 가시마 골키퍼 소가하타의 수비에 앞서 선제 헤딩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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