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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감독, `1위 자리는 잊고 우승트로피만 노린다`

기사입력 [2011-11-28 11:39]

최강희감독, `1위 자리는 잊고 우승트로피만 노린다`

30일 오후 6시10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 전북현대 대 울산현대 1차전을 앞두고 28일 오전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전북현대 조성환, 최강희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종원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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