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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하트를 날리는 `봉동 이장 최강희`

기사입력 [2011-12-04 17:28]

팬들에게 하트를 날리는 `봉동 이장 최강희`

4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1K-리그 챔피언십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2차전 경기에서 전북이 2-1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에 올랐다. 최강희 감독과 밀짚 모자와 장화를 신고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박화용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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