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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서정원, `지금은 웃고 있지만`

기사입력 [2015-04-30 10:56]

최강희-서정원, `지금은 웃고 있지만`

최강희 전북현대 감독과 서정원 수원삼성 감독(오른쪽)이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5월2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015` 수원과의 9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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