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스플릿 라운드 그룹A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오른쪽)을 바라보며 답변을 하고 있다.
33라운드로 정규 라운드를 마친 K리그 클래식은 이제 그룹A(상위 스플릿)와 그룹B(하위 스플릿)로 나눠 스플릿 라운드로 열전을 펼친다. 그룹A (전북현대, 수원삼성, 포항스틸러스, 성남FC, FC서울, 제주유나이티드)는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