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리우 올림픽 예선을 대비해 호주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앞두고 여자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선수 명단을 발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올시즌 우승팀 인천현대제철의 이민아와 서울시청 이금민이 참석했다.
대한민국과 일본, 중국, 북한, 호주, 베트남이 참가하는 리우 올림픽 예선은 내년 2월 일본에서 개최되며 풀리그를 치러 2위 안에 들어야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는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