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격돌하는 수원FC와 부산아이파크의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렸다. 수원FC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소속 이승우(오른쪽 두 번째)가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수원은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만 거둬도 K리그 클래식 승격이 확정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