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격돌하는 수원FC와 부산아이파크의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렸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겸 부산아이파크 구단주,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왼쪽부터)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지난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수원은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만 거둬도 K리그 클래식 승격이 확정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