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그린타운 FC 감독으로 현역에 복귀하는 홍명보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청소년에게 희망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사랑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자선축구경기(SHARE THEEREAM FOOTBALL MATCH 2015)를 펼친다.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천수(왼쪽부터), 서현숙, 홍명보, 이승우, 구자철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