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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안 풀리네

기사입력 [2022-10-03 16:41]

성남, 안 풀리네

3일 경기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성남 FC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성남 이재원, 연제운, 김민혁이 수원의 페널티킥 선언에 아쉬워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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