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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오른 김정남 감독 대신한 손자 김민석

기사입력 [2023-05-02 12:58]

명예의 전당에 오른 김정남 감독 대신한 손자 김민석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지도자 부문 헌액을 수상한 김정남 감독을 대신해 손자 김민석이 현영민 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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