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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맞은 K리그 명예의 전당

기사입력 [2023-05-02 12:59]

40주년 맞은 K리그 명예의 전당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선수 부문 1세대 최순호 단장, 선수 부문 2세대 홍명보 감독, 공헌자 부문 고 박태준을 대신해 아들 박성빈, 지도자 부문 김정남 감독을 대신해 손자 김민석, 선수 부문 3세대 신태용 감독, 선수 부문 4세대 이동국이 권오갑 총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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