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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탈삼진을 축하하는 양 팀 주장`

기사입력 [2015-08-13 19:57]

`1000탈삼진을 축하하는 양 팀 주장`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두산 장원준이 통산 1000탈삼진 시상식에서 양 팀 주장인 NC 이종욱, 두산 오재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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