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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두명이 붙어도 어림 없어`

기사입력 [2015-08-17 15:35]

이종현 `두명이 붙어도 어림 없어`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원주동부와 고려대의 경기가 열렸다. 고려대 이종현이 원주동부 박지훈과 김봉수의 수비를 뚫고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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