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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더블플레이를 위해`

기사입력 [2015-08-18 19:39]

나바로 `더블플레이를 위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무사 1,3루에서 삼성 나바로가 두산 1루주자 김현수를 2루 포스아웃 후 1루 송구하고 하고있다. 두산 타자주자 양의지는 세이프 됐고 3루주자 정진호는 홈인해 득점에 성공했다. (박윤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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