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8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시즌 53승 53패를 기록 이 날 패전을 기록한 한화를 끌러내리고 5위에 복귀했다. 선발 스틴슨은 7이닝 동안 2실점의 호투로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 백용환은 2-2로 맞선 7회말에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내며 밀어내기로 팀승리를 견인했다.
경기를 마치고 스틴슨이 승리투수가 확정되며 이호신의 축하를 받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