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KIA 김기태 감독이 클러브를 끼고 외야에서 선수들과 훈련을 함께 하고 있다.
5위 대결을 펼치는 양 팀은 주말 2연전에 총력전을 펼친다. KIA에서는 양현종이 한화에서는 로저스가 선발로 등판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갖는다. 54승 54패의 KIA가 54승 57패의 한화에 1.5경기차로 앞서 있다.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KIA가 6승 4패로 우세중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