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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관문을 뚫고 프로에 지명된 아마선수들!

기사입력 [2015-08-24 17:07]

치열한 관문을 뚫고 프로에 지명된 아마선수들!

2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2016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10개구단에서 선발된 2차지명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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