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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이홍구 배터리 `우리는 환상의 콤비`

기사입력 [2015-08-25 20:57]

임준혁-이홍구 배터리 `우리는 환상의 콤비`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임준혁이 7회말 2사 1루에서 SK 1번 박재상을 외야플라이 처리로 이닝을 마치고 이홍구 코치와 손을 마주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7이닝까지 6피안타 무실점 투구중인 임준혁은 시즌 18경기에서 8승 2패와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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