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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지완아 억울하지만 어필은 짧게`

기사입력 [2016-07-03 19:34]

김기태 감독 `지완아 억울하지만 어필은 짧게`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4회초 1사 후 7번 나지완의 헛스윙 삼진 판정에 대해 주심에게 허필을 한 뒤 덕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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