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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데얀, `우리 3년 연속 4강 진출`

기사입력 [2016-07-13 22:30]

박주영-데얀, `우리 3년 연속 4강 진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KEB 하나은행 FA컵’ 8강전 FC서울과 전남드래곤즈 경기에서 열렸다. 승부차기 끝에 4강 진출을 확정지은 후 서울 박주영과 데얀이 환호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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