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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요-장민재 `내 글러브가 제일 좋아~`

기사입력 [2016-07-14 16:46]

카스티요-장민재 `내 글러브가 제일 좋아~`

14일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한화 카스티요와 장민재가 글러브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며 훈련을 하기 위해 나가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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