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 5회초 2사에서 kt 로하스가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덕아웃 심재민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로하스는 3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1-0으로 앞선 5회초 세 번째 타석 3볼-1스트라이크에서 삼성 선발 페트릭의 5구째 145㎞를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15m의 솔로 홈런을 날렸다. 로하스는 지난 22일 한화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