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 3회초 kt 선두타자 오태곤의 타구를 삼성 유격수 김상수가 잡고 있다.
김상수는 이날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며 역대 140번째 1000경기 출장의 주인공이 됐다. 김상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2할7푼5리(80타수 22안타) 4홈런 12타점 12득점 2도루를 기록중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