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한승혁이 투구하고 있다.
한승혁은 올 시즌 2경기에 등판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고 있다. 4일 SK전에서 선발을 구원 등판 4이닝 동안 1실점의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10일 한화전에 선발로 나와 5.2이닝 동안 3실점의 준수한 투구를 펼쳤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