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2회초 1사 1루에서 7번 최원준의 유격수 땅볼 때 1루주자 나지완이 두산 2루수 오재원이 유격수 김재호의 악송구를 받지 못하며 2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두산은 시즌 16승 5패로 1위에 올라있다. 이달 3일 이후 펼쳐진 경기에서 5차례 모두 스윕 한차례 포함 위닝시리즈를 갖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