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수 `팽팽한 균형 깨는 솔로포`
기사입력 [2018-04-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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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 6회말 1사에서 삼성 김상수가 선제 솔로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김상수는 두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대포를 쏘아 올렸다. 김상수는 최근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롯데와의 3연전에서도 2경기 연속 홈런포를 날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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