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에 앞서 삼성 러프가 ‘러프데이’를 맞아 팬사인회를 갖고 있다.
오후 3시 30분부터 랜덤 추첨에 당첨된 팬 100명을 대상으로 러프가 사인회를 가졌다. 러프는 사인회 참가자 100명에게 러프가 ‘아이러프유’ 공에 사인을 해줬다. 이날 경기에 앞서 러프의 아들 헨리 러프가 시구를 한다. 부인 리비 러프도 아들과 함께 시구 행사를 돕기로 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