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에 앞서 ‘러프데이’를 맞아 러프의 아들 헨리 러프와 부인 리비 러프가 시구를 하고 있다.
이번 ‘러프 데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라스데이(라이온즈 스타데이)’ 3탄에 해당한다. 지난해 ‘구자욱 데이’와 ‘박해민 데이’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치러진 바 있다. 2017시즌 타점왕에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러프가 올해 라스데이의 첫 주인공이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