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삼성을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t는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삼성에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부는 8회에 갈렸다. 4-3으로 뒤진 kt는 로하스의 동점 솔로 홈런에 이어 박경수의 재역전 투런 홈런포에 힘입어 승리를 일궈냈다.
삼성 킬러로 불리는 kt 선발 니퍼트는 6이닝동안 111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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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의 투런포에 열광하는 kt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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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삼성에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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