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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KIA-한화전,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기사입력 [2018-04-24 17:40]

광주 KIA-한화전,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2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4차전 경기가 우천에 의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경기 개시 한 시간을 가량을 앞둔 오후 5시 15분쯤 한대화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로 나와 조계현 KIA타이거즈 단장 , 김병주 심판위원과 함께 그라운드 상황에 논의를 했다.

한대화 경기감독관은 경기가 정상적으로 어렵가도 판단 오후 5시 24분 취소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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