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삼성 손주인이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고 있다.
손주인은 지난 3월 13일 kt wiz와 벌인 시범경기 첫 경기 중 왼 무릎을 다쳐 한 달 넘게 재활 후 정규시즌 첫 복귀전을 갖는다. 2002년 삼성에 입단한 손주인은 2012년 12월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됐다. 손주인이 삼성 유니폼을 입고 치른 2012년 10월 6일 KIA 타이거즈전에 이어 2천26일 만에 삼성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올랐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