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헥터가 투구하고 있다.
헥터는 시즌 6번째 선발 등판이다. 앞선 5경기에서 26과 1/3이닝 마운드를 책임지며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5.47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한화와 한차례 만나 완투승을 거둔 헥터는 지난 12일 대전경기에서 2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전이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