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투수 샘슨이 1회말 1사 후 KIA 버나디나의 플라이타구를 어렵게 캐치한 포수 지성준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활약을 시작한 샘슨은 5경기에 등판 25와 2/3이닝 마운드를 지키며 1승 3패와 평균자책점 5.61을 기록하고 있다. 1승은 KIA를 상대로 거뒀다. 지난 12일 헥터와 맞대결을 펼쳐 6이닝 3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따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