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근우 `샘슨, 양성우에게 땡큐해`
기사입력 [2018-04-25 19:57]
-
2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투수 샘슨이 5회말을 마친 뒤 2사 2루에서 KIA 이명기의 타구를 호수비한 좌익수 양성우를 기다리며 정근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5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는 11승 13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때 3위까지 올랐던 한화는 주춤한 상태다. 한화는 KIA와 두번째 3연전을 갖는다. 첫번째 대결에서 스윕을 거뒀다. 한화는 올 시즌 상대전적 3승을 거둔 KIA를 상대로 5연패 탈출을 노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기사목록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