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KBL 특별귀화선수 라틀리프 드래프트`가 열렸다. 현대 모비스에 선택되어 라틀리프 에이전시 김학수 대표와 이도현 현대 모비스 사무국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현대 모비스는 2020-2021시즌까지 3년간 라틀리프를 보유하며 첫 해부터 각각 48만, 50만 4천, 51만 6천 달러의 급여를 지급한다. 또한 외국선수 샐러리캡은 1명 보유 시 35만 달러, 2명 보유 시 42만 달러 이내로 영입 가능하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