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1회초 1사 1루에서 3번 송광민의 타구를 잡은 KIA 2루수 홍재호(오른쪽)의 실책으로 1루주자 정근우가 2루에서 김선빈의 포구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전날 한화에 패하며 승률 5할로 떨어진 KIA는 시즌 12승 12패 리그 4위에 올라있다. 첫 맞대결에서 스윕을 당한 KIA는 올 시즌 한화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한화는 12승 13패로 KIA에 반 경기 차 뒤져 5위를 마크하고 있다. 두 팀은 오늘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