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하이라이트]`소사 7이닝 무실점 3승` LG, 넥센에 11-1 승리하며 6연승 질주
기사입력 [2018-04-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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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소사의 호투를 앞세워 11-1 대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선발투수 소사가 7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고, 타선에선 장단 17안타를 몰아친 가운데 채은성이 5타수 3안타 3타점, 양석환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은 3과 1/3이닝 6피안타 2탈삼진 4사사구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넥센의 9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마감했고 타선도 3안타로 무기력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소사가 역투하고 있다.
2회초 무사 1루 넥센 장영석 내야땅볼 때 LG 강승호가 1루주자 김민성을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회말 무사 LG 양석환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넥센 신재영이 4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강판되고 있다.
4회말 1사 1,3루 LG 채은성이 1타점 좌전 2루타를 치고 있다.
4회말 1사 1,3루 LG 채은성의 좌전 2루타 때 득점한 박용택이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1-11로 패한 넥센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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