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 하이라이트]`김광현 4승-한동민 연타석 홈런` SK, 3연승 질주...넥센 4연패
기사입력 [2018-04-27 21:45]
-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에서 SK가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한동민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8-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고, 넥센은 4연패에 빠졌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김광현은 시즌 최다인 98구를 던지며 5이닝 6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하며 시즌 4승(1패)째를 달성했다.타선에선 한동민이 5회초 넥센 한현희를 상대로 시즌 6호 우월 투런포와 7회초 오주원을 상대로 시즌 7호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려 개인 통산 두번째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고, 김동엽도 6회초 우월 솔로포로 시즌 10호 홈런을 날리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반면, 넥센 선발투수 한현희는 6이닝 9피안타 3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2패(2승)째를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선발 투수로 등판한 SK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넥센 한현희가 5회초 1사 1루 SK 한동민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허용한 후 포수쪽을 바라보고 있다.
5회초 1사 1루 SK 한동민이 우월 투런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SK 김광현이 5회말 2사 1루 넥센 초이스를 외야플라이 아웃으로 아웃시킨 후 웃고 있다.
6회초 무사 SK 김동엽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7회초 무사 SK 한동민이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6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넥센 한현희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기사목록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