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1468일만의 퀄리티스타트 한승혁 `6이닝 2실점 시즌 첫승`

기사입력 [2018-04-27 22:20]

BSE13823.jpg

 

KIA 한승혁이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지난 2014년 4월 20일 문학 SK와의 경기 이후 1468일만에 선발승으로 시즌 첫승을 올렸다.


한승혁은 경기 후 “팀이 연패 중이기도 했고, 너무 이기고 싶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 포수 용환이형의 리드대로 던진 게 좋은 결과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팀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후회 없는 시즌을 만들고 싶다. 변화구 제구에 신경을 쓰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소감을 전했다.
 
KIA 타이거즈는 kt 위즈를 8-3으로 승리하며 시즌 13승 13패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탈출, 5할 승률로 복귀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BSE13819.jpg

BSE23879.jpg

한승혁이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kt 타석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BSE24774.jpg

한승혁이 5회말 수비를 마치고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BSE26463.jpg

8-3으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치고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