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t 선발투수 주권이 투구하고 있다.
올 시즌 3번째 선발등판한 주권은 앞선 2경기에서 1패와 평균자책점 19.29로 부진한 투구를 펼쳤다. 첫 등판인 지난달 25일 KIA전에서 3이닝 7실점으로 흔들렸고, 31일 두산전에서도 4이닝 8실점으로 안좋았다.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주권은 퓨처스리그에서 3차례 등판을 거친 뒤 복귀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