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위스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하며 8연승을 달리며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선발투수 김대현이 5⅓이닝 3실점(2자책)으로 시즌 2승(1패)을 달성했다. 타선에선 오지환이 5타수 3안타 1득점, 김현수가 2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승리에 앞장 섰다.
이틀 연속 LG에 패배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삼성은 20패째(10승)를 기록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LG 선발 김대현이 역투하고 있다.
1회말 2사 2루에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5회말 2사 1, 3루에 채은성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안타 2타점 을 기록한 김현수는 5회말 3번째 타석에서 2사 3루에 자동 고의 사구로 출루하고 1루에서 웃어보이고 있다.
양석환이 5회말 2사 만루에 2타점타를 때리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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