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배우 박지현이 멋진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 ‘곤지암’을 통해 ‘호러 퀸’으로 거듭난 박지현은 20대다운 상큼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구에 앞서 박지현은 “시구자로 초청받아서 무척 떨리고 기쁘다, 멋진 시구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으니 애정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