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장원삼이 투구하고 있다.
올 시즌 개막 후 2군에 있던 장원삼은 지난 18일 롯데전에 시즌 첫 등판했다. 그 경기에서 6인닝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이다.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지난 시즌 49경기에서 4승 5패와 평균자책점 5.61을 기록했던 장원삼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